불교의 주요 法數 정리 (4)
( 八 )
(1) 팔재계 (八齋戒) : 오계(五戒) + 삼계(三戒)
- 꽃, 향 등으로 몸을 치장하고 오락을 즐기지 말 것
- 잠자리, 앉을 자리를 꾸미지 말 것
- 때가 아니면 먹지를 말 것
*** 고려시대 때 큰 불교 명절 중의 하나였던 팔관재란
팔재계를 지키는 국가 차원의 큰 행사였음
(2)
팔정도 (八正道) : 사성제(四聖諦) 中 도성제(道聖諦) 실천방법 (三十七助道品 중 하나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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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 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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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
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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범 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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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견(正見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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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ight View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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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른 견해, 우리 인생이 처해 있는 현실세계와 이상세계를
올바르게 파악, 확립하는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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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amyak drsti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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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사유(正思惟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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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ight Though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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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른 생각, 정견에 입각하여 실천할 때, 바르게 생각하고 결심하는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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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amyak samkalp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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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어(正語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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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ight Speech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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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른 말, 망어(거짓말), 양설(이간질), 기어(꾸밈말), 악구(험담)을 하지 않는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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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amyak vac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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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업(正業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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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ight Actio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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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른 행동, 신체적 행위에 있어서의 바른 자세로 불살생, 불투도, 불사음, 불음주의
행을 닦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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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amyak karmant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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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명(正命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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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ight Livelihood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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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른 직업, 정당한 방법으로 의식주를 해결하는 것 (올바른 직업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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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amyak ajiv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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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정진
(正精進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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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ight Effor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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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른
노력, 열반에 이르기 위한 각고의 노력과 정진, 정념과
정정이 잘 되도록 준비하는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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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amyak vyayam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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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념(正念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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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ight Mindfulnes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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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른 마음집중, 바르고 깨끗한 마음상태를 유지하여 바로
깨어 있는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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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amyak smrti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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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정(正定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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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ight Meditatio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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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른
선정, 명상을 통해 삼매를 이루고 궁극적인깨달음을 얻어 해탈을 이루는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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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amyak Samadhi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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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八正道와 六波羅蜜의 비교
팔정도 : 나를
밝힘 ---> 지혜를 얻음 ---> 지혜로써 남을 인도 함
육바라밀 : 남에게
이익을 줌 ---> 그를
통해서 나에게도 이익이 돌아와 佛道를 이룸
- 八正道속의 三學
正見, 正思惟 ---> 慧 正語, 正業, 正命
---> 戒 正精進, 正念, 正定
---> 定
- 암기 Tip : 견사(비단실 그물)로 어업을 하라고 명 받아 그물이 찢길까 봐 정진을 하니
고기가 많이 잡혀 염장(소금에 절임) 할
일이 많아졌네요..... 죄송
( 九 )
(1) 구차제정 (九次第定) : 사성제(四聖諦) 중 도성제(道聖諦)로
가는 해탈을 위한 실천방법
사선(四禪) + 사무색정(四無色定) + 멸진정(滅盡定) = 구차제정
구차제정은 부처님께서
연기법이라는 진리를 깨닫기 위해 수행한 지관(止觀)을 말함. 중아함
[분별관법경(分別觀法經)]에는 구차제정, 즉 사선(四禪)과 사무색정(四無色定)을 차례로 닦아 멸진정(滅盡定)에 이르는 과정이 매우 상세하게 서술되어 있습니다. 경의 제목이 시사하듯이
이 경은 법을 관하는 관법 수행(觀法 修行)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.
♣ 욕계 : 五趣(오온)이 있는 雜居地. 지옥, 아귀, 축생, 수라, 인간
♣ 색계 : 사선(四禪)
초선정 (初禪定) : 근심이 없어짐.
이선정 (二禪定) : 고통이 없어짐.
삼선정 (三禪定) : 기쁨도 없어짐. (육체적인 것이 정신적인 것보다 나중에 끊어짐)
사선정 (四禪定) : 즐거움도 없어짐. 四禪으로 우고애락( 憂苦憙樂)이 끊어짐.
♣ 무색계 : 사무색정(四無色定)
공무변처정 (空無邊處定) : 허공처럼 무한하다고 보는 경지,
식무변처정 (識無邊處定 ) : 식이 무한하다고 보는 경지 마음이 다 통달,
무소유처정 (無所有處定 ) : 아무것도 없는 것으로 보는 경지,
비상비비상처정 (非想非非想處定) : 생각이 있는 것도 아니고 없는 것도 아닌 경지.
☞ 색계와 무색계 선정을 합하여 八定
♣ 멸진정 (滅盡定) : 이것을 닦게 되면 아뢰야식에 들어있는 모든 업보가 소멸되고 최종의 佛道를 이루게
♣ 멸진정 (滅盡定) : 이것을 닦게 되면 아뢰야식에 들어있는 모든 업보가 소멸되고 최종의 佛道를 이루게
된다고 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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